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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남편이 출장을 떠났다.
아내 : 여보 잘다녀와요.
남편 : 걱정마 당신이나 조심하라구.
남편이 떠난 후 아내는 집안청소를 다 마치고 차 한잔을 들고 라디오를 켰다
다급한 아나운서의 뉴스 특보가 전해지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남편기 가고있는 방향과 같은 도로에서 역주행차가 질주를 하고있다는 내용이었다.
다급한 아내는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아내 : 여보 당신이가고 있는부근에 자동차 한대가 역주행하고있대 조심해..
남편 : 한대가 아니야 ! 백대도 넘어. 아휴 이놈들이 다 미첬나?
(술이 덜 깬 남편이 역주행을 하고있었던것이다)
아내 : 여보 잘다녀와요.
남편 : 걱정마 당신이나 조심하라구.
남편이 떠난 후 아내는 집안청소를 다 마치고 차 한잔을 들고 라디오를 켰다
다급한 아나운서의 뉴스 특보가 전해지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남편기 가고있는 방향과 같은 도로에서 역주행차가 질주를 하고있다는 내용이었다.
다급한 아내는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아내 : 여보 당신이가고 있는부근에 자동차 한대가 역주행하고있대 조심해..
남편 : 한대가 아니야 ! 백대도 넘어. 아휴 이놈들이 다 미첬나?
(술이 덜 깬 남편이 역주행을 하고있었던것이다)
2006.10.07 07:33:59 (*.138.50.104)
그런 사고의 연장을 ?
역주행 = 모두들 '예' 할 때...
나만 '아니요' 라는 자각을.... -.-
겁이 나면.. 몇 수를 미리보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해 본다면 ㅋ (역주행의 의미나 가치를 대략 알 수 있을 듯)
ㅡㅡ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주행'하면.......
.... 레딩..이던가?
설사마의 역주행이 떠오른다는....
'설기현 역주행의 아찔했던 기억'
'월드컵 평가전에서의 '역주행' 파문'
'아찔했던 역주행의 아픔을 씻고'
'설기현 부활 '역주행 잊고 고속페달 밟았다' 등등
당시 악플러들의 전의와 기개가 눈에 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