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강의 너무 재미있게 잘듣고 있습니다.
계이름 연습 1-1,2..에서 악보 자체 있는데로 연주하면서 "파,도,솔,레"를 반음씩 올려 연주하는것하고 첫번째 줄을 "도" 하여 계이름을 적은것을 연주하는것하고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연습문제에서 처럼 계이름을 다시 적으면 조표에 상관없이 새로작성한 계이름대로 연주하면 되는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지금 배우는 것이 어떻게 쓰여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글을 이제야 봤네요~
파도솔레를 반음씩 올려서 연주하는것: 이것을 음명창법이라고 하구요~ 절대 피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연주하게 되면 조표가 많이 붙으면 붙을수록 연주가 점점 어려워지고 조성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특히 나중에 청음할때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반면 각조 계이름( 첫째줄을 '도')으로 읽는 방법은 처음 익히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힘들겠지만 한번 익히고 나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음악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음정계산이라던지 코드진행이라던지 청음할때 등 특히 즉흥적으로 이조하여 연주할때에 강력한 힘이 됩니다.
아직 이해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그냥 따라하셔서 일단 익히고 보세요~
훗날 반드시 웃을날이 올겁니다^^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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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이제야 봤네요~
파도솔레를 반음씩 올려서 연주하는것: 이것을 음명창법이라고 하구요~ 절대 피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연주하게 되면 조표가 많이 붙으면 붙을수록 연주가 점점 어려워지고 조성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특히 나중에 청음할때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반면 각조 계이름( 첫째줄을 '도')으로 읽는 방법은 처음 익히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힘들겠지만 한번 익히고 나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음악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음정계산이라던지 코드진행이라던지 청음할때 등 특히 즉흥적으로 이조하여 연주할때에 강력한 힘이 됩니다.
아직 이해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그냥 따라하셔서 일단 익히고 보세요~
훗날 반드시 웃을날이 올겁니다^^
건투를......